정태춘 박은옥 40 Project
전 시
"다시, 건너간다"
1. 지난 2009년에 이어
이번 4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전시로서,
40여 명의 미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으로서 그들 노래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또,
전시 공간 안에서 정 박 아카이브, 작은 공연과 퍼포먼스, 토크쇼 등을 진행합니다.
거기에, 정태춘의 ‘붓글전, 노래’도 30여 점의 작품으로 함께 합니다.
2019년 4월 12일(금)~30일(화)
세종미술관 (광화문) 제1전시실
참여 작가 / 임옥상 외 40여 명과 정태춘
2. 기획 의도
- 정태춘 박은옥의 데뷔 40 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전
- 그들의 예술 세계에 공감하는 다수의 예술가들이 오마주 전시로 참가
- 시각 예술 작품, 공연과 퍼포먼스, 토론 등이 함께하는 융복합 전시
- 정태춘 박은옥의 음악 세계를 정리하는 자료 전시
- 정태춘의 <붓글> 작업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
3. 추진 계획
1) 전시의 구성
- 시각 예술가들의 정태춘 박은옥 트리뷰트 작품 50여 점
- 임옥상, 홍선웅, 이철수, 강요배, 정병례, 이종구, 박경훈, 박영균, 김기라+김형규 등
- 정태춘 박은옥의 음악 아카이브
- 여러 장르 예술가들의 트리뷰트 영상 메시지 등의 전시물들
- 정태춘의 <붓글 전> 작품 30여점
2) 컨퍼런스
- 정박 40 프로젝트의 의미를 공유하는 발제 및 토론장
- 음악을 비롯하여 다장르의 창작 및 비평 영역 인사들이 참여하는 공론장
3) 개막 공연
- 정태춘 박은옥
- 퍼포먼스
- 가수 공연
4) 토크쇼
- 정태춘, 박은옥, 강헌, 김규항, 김준기, 박준흠, 김제동, 이인휘, 송경동, 임옥상, 이철수, 이수호, 김창남, 김호철 등 (예정)
- 정태춘 음악 세계, 음반사전심의 철폐운동, 사회운동, 연대활동, 대추리평화예술운동, 음악정책 등
-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 및 사후 자료집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