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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다 큰 여자>
01. 엄지 검지로
02. 클랩함 정션으로 가는 길
03. 오르막길
04. 오직 당신
05. 파인애플
06. 아기가 되었다
07. 쉿
08. 김쏘쿨
09. 다 큰 여자
10. 퍼키팻의 나날
11. 빛
2016년 5월 발매
에세이 <다 큰 여자>
정새난슬 첫 번째 에세이 『다 큰 여자』. 이 책은 성공한 여자의 자기계발적 에세이가 아니다. “모든 것에는 균열이 있고, 빛은 아무리 작은 틈이라도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게 돼 있다. 언젠가 나의 치명적인 결함들이 내가 제일 자랑스러워할 특질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는 저자의 말처럼 서른 중반의 몸만 커버린 여자로, 어느 누구보다 아팠던 시간과 부족했던 스스로를 인정하는 용감한 고백이자 우울하고 상처받은 영혼의 치유담, 그녀처럼 남들의 시선에 정의되고 싶지 않은 이 시대 여자들에게 보내는 독려이기도 하다.
2016.5 / 콘텐츠하다
에세이 <러키 서른 세븐>
이 모든 계절을 겪고,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러키 서른 쎄븐.
‘타투녀’ ‘이혼녀’ ‘싱글맘’ ‘평판 나쁜 엄마’… 이 책은 대한민국 서른일곱 여자 정새난슬이 자신의 남다른 인생 편력을 맛깔난 문장과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담아낸 일러스트 에세이집이다. .. 중략.. 서른일곱, 여자, 정새난슬. 찌그러지고 망가질지언정 절대 꺾이지는 않는다. 늘 삶에 대해 이런저런 푸념을 늘어놓아도, 일상에는 작은 농담과 기쁨이 숨어 있음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에게 서른일곱이라는 나이는 LUCKY 37이다.
2018.9 /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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