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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의 사진들

  2009.07' - <샐러드 TV> 돕기 미술 경매전

첨부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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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 역시 문명이 멸망한 미래의 모습을 묘사하는 작품을 그리는 데 기쁨을 느꼈다. 이것은 시대의 오만한 수호자들에 대한 경고이자 보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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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79년 쯤 뒤에 귀스타프 도레는 21세기의 런던을 상상한 그림을 그렸는데, 이것은 고대 로마의 마지막 날의 모습과 흡사하다.
이 그림에서는 뉴질랜드 주민 - 도레의 시대에는 미래를 대표한다고 여겼다- 이 당시 갓 건설된 캐넌 스트리트 역의 폐허를 스케치하고 있다.
한 때, 영국인들이 파르테논이나 콜롯세움을 스케치하기 위해 아테네나 로마로 갔던 모습이 연상되는 장면이다."

 

 

알랭 드 보통의 <불안> 중에서

  2009.07' - <Inter - City 전> 부산 시립미술관

  2009,11' - <문화다양성포럼> 기금 마련전

  2012'

정태춘 사진전

비 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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